성삼문할아버지를 생각하면서 보낸 하루 성삼문할아버지를 생각하면서 보낸 하루 2016년 12월 9일. 새벽에 일어나니 눈이 내리는 금요일로 또 한주가 지나가고 주말입니다. 세월이 참 빠르지요.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어릴 적에 할아버지는 나를 무릅에 않치어 놓고 성삼문 할아버지 이야기를 많이 하여 주었다. 그러한 환경.. 사는 이야기/살아가는이야기 2016.12.09
오늘 따라 성삼문 할아버지가 그립다. 오늘 따라 성삼문 할아버지가 그립다. 2012년 11월 23일 금요일 흐림 날씨가 흐리다. 오늘은 상지대학교 농업과학교육원에 가서 버섯연구와 산업화에 대한 강의를 하는 날이다. 요사이 전개되는 대선에 나가는 단일화을 보고 우리나라가 이정도 뿐이 안되는가를 생각하게 한다. 우리 조상.. 사는 이야기/토담집수행이야기 2012.11.23
성삼문 할아버지의 종명시를 생각하며 오늘은 금요일 주말입니다. 오늘은 귀농 귀촌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강연을 하고 부여 고향 집에 들려 지금까지 이렇게 성장하게 하여 주신 만나 뵐 수는 없지만 부모님과 어른들과 고마음을 표시하는 하루가 되도록 하려고 합니다. 삶을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받고 자란 도움을 .. 사는 이야기/토담집수행이야기 2012.06.08
주식회사 에이치링크 황윤억 대표이사님 방문하시었다. 2012년 3월 27일 구름 동충하초를 접종하고 있는데 전화가 왔다. 지금 강릉인데 서울 가는 길에 머쉬텍에 들려 꼭 동충하초를 만나고 싶다고 하면서 언제쯤 방문하면 되느냐고 물어 보신다. 오늘은 머쉬텍에 잇으니 언제든지 방문하면 된다고 하였다. 한번 생각을 하여 보았다. 동충하초가 .. 머쉬텍/머쉬텍방문 2012.03.28
충남대 성낙도 교수로부터 소포를 받다(110102) 2011년 1월 2일 맑음 충남대학교 농화학과에서 39년 8개월동안 근무하고 이번 2월 정년 토임하는 성교수로부터 귀중한 책을 받았다. 성교수와 나는 대전고등학교 다닐때 같은 방에서 하숙을 하였기 때문에 잘 지내고 있고 나보다 촌수는 하나 높지만 학교 선배이기 때문에 형이라 하고 나는 아저씨라고 .. 사는 이야기/받은 편지 2011.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