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충하초 책/동충하초효능(책)

제 5 장 동충하초의 멜라토닌

성재모동충하초 2010. 12. 30. 10:27

1. 노화를 억제하는 동충하초

  예로부터 중국사람들은 동충하초를 노화어제의 비약으로 여기거나 강장제로 생각하고 귀하게 다루어 왔다. 인간이 추구하는 그 불로장생의 묘약은 여러 형태의 호르몬이다. 인체 호르몬은 신진대사를 포함한 체내의 갖가지 기능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이 호르몬의 활력이야말로 생물학저 지표로써 멜라토닌이 대단히 중요하다. 그 지표는 인체 노화과정의 반영을 입증하는 것이 될 수도 있다. 이 호르몬들의 감소에 따라 인체는 활력과 정력이 약화되고 수명이 다하게 되는 것이다.

  20세기가 비타민의 시대라면 21세긴느 멜라토닌의 시대이다. 특유의 수면 유도 작용과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는 비타민에서 볼 수 없는 멜라토닌의 장점이다.

 송과선에서 나오는 멜라토닌은 신체 거의 모든 세포의 활동을 조절하여 생식, 체온, 면역성, 수면 같은 다양한 기능에 영향을 준다. 노화를 조절하는 것, 이외에 송과선 하나의 활동범위에 이 모든 것이 포함되어 있다.

 

 멜라토닌이란

  멜라토닌 연구의 권위자인 리셀라이터(미국 텍사스대 신경내분비학) 교수는 멜라토닌은 두뇌 깊숙히 위치한 송과선 내에서 분비한다. 멜라토닌은 생체리듬을 주관하는 호르몬으로 비타민 E보다 2배나 높은 항산화 능력을 지니고 있다. 뉴스위크 잡지에서 현대판불로초로 극찬하며 다른 장점은 탁월한 안정성과 경제성에 있다. 호르몬이기 때문에 거부감을 느끼는 이도 많으나 까다롭기 소문난 미식품의약품안정청(FDA)조차 일반인의 자유구입을 했을 정도로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