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충하초 책/동충하초효능(책)

제 5 장 동충하초와 멜라토닌(1)

성재모동충하초 2011. 1. 1. 16:20

2. 호르몬 조절자인 멜라토닌

   내 분비계는 신경계와 함께 생체 기능을 조절하는 두 개의 큰 조절계를 이룬다. 인체는 여러 가지 조직 및 기관 사이의 정보 전달계로 작용하고 신경계가 정보전달하는 것으로서 신경 섬유 및 신경 전달 물질을 상요하는데 반하여 내분비계는 혈액 중의 호르몬을 사용한다.

  송과선은 수 많은 신체 기능을 조절하는 호르몬을 생산하는 내 분비계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조절자 중의 조절자로 간주 된다. 내분비계를 장악함으로써 송과선은 신체의 거의 모든 세포의 활동을 조절하여 생식, 신장, 면역, 생체 리듬을 조정한다.

  우리 인체는 환경에 의해 흐트러진 리듬도 일정기간이 지나고 나면 정상 리듬으로 되돌아가는 항상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늘날 흐트러져 가는 생체리듬은 신체 활동을 통해 되찾는 것이 멜라토닌이 하고 있다.

  보통 멜라토닌 농도는 40대에 접어들면서 감소하기 때문에 천연의 멜라토닌 공급을 새로이 보충할 필요가 있으며, 면역기능을 젊은 시절의 정도로 회복되도록 도울 필요가 있다.

  멜라토닌은 우리의 신체에서 생성되는 천연의 안정제이며 무엇보다 통증과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엔돌핀의 효과를 준다.

  동충하초는 노화방지의 항 피로 작용이 있어서 동충하초를 복용할 경우 고된 정신적, 육체적 노동으로부터 피로를 빨리 회복시켜 주고 언제나 젊은이 같은 힘을 유지 시켜 준다.

  이와 같이 동충하초의 영양액은 몸의 생체 리듬에 좋은 치료효과를 나타내므로, 건강 장수를 누리게 해줄 것이다. 적절한 호르몬 균형을 회복함으로써 멜라토닌은 이런 많은 질병들을 예방하며, 우리 신체를 젊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