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충하초 책/동충하초효능(책)

제 5 장 동충하초와 멜라토닌(3)

성재모동충하초 2011. 1. 1. 17:04

4. 정력 강장제인 멜라토닌

   내분비계는 신경계와 함께 생체의 기능을 조절하는 두개의 큰 조절계를 이룬다. 인체는 여러 가지 조직 및 기관 사이의 정보 전달계로써 작용하고 신경계가 정보 전달을 하며 동충하초는 뇌하수체를 자극한다.

  시상하부는 뇌하수체에 호르몬 분비 명령을 내리고, 뇌하수체에 호르몬 분비하도록 명령을 내린다. 이러한 호르몬은 몸 전체의 차원에서 조정을 위한 전령의 역활을 하는 생리적 물질을 말한다. 옛 문헌에 익신(益腎) 평가의 뜻은 멜라토닌의 생성촉진으로 오늘날 음경해면제의 긴장을 촉진하는 작용으로 알게 되었다. 남성에게는 피로회복이나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촉진하는 작용을 하며 따라서 꽤적한 발기상태가 된다.

  여기서 멜라토닌과 성기와의 관게를 설명하고자 한다. 멜라토닌은 전립선 비대의 성기능 장애를 초래하는 것을 해결함으로써 남성의 정력 유지를 도와 준다. 성적인 매력과 자극 그리고 꽤감을 느끼기 위해서는 호르몬이 정상적인 수치로 생성되어야 하는데, 멜라토닌이 하는 일이 바로 이것이다. 멜라토닌 농도의 변화는 뇌하수체를 자극하여 성적 활동을 조절하는 많은 호르몬을 분비시킨다.

  늙은 쥐가 현상 유지 될 수 있는 상태에서 멜라토닌을 투여하면 성장기와 같은 생체가 변화된다. 그리하여 남성호르몬, 여성호르몬, 갑상선호르몬이 촉진되어 성충동이 발작됨은 호르몬이 생산된 결과로 생각된다.

  동충하초가 정력을 솟게 하는 것은 멜라토닌 생성을 촉진 시켜 성호르몬을 자극하여 남자 성기의 해면체가 활성화 됨을 금성(金城)교수(일본 동경댸0에 의해 동물실험으로 입증되었다.

  최근에 동충하초는 뇌하수체를 활성화하여 성자극호르몬을 촉진시켜 성기에 혈액순환을 촉진해서 발기 됨을 알게 되었다.

  또한 멜라토닌은 나이에 관계없이 성생활을 즐길 수 있게 만들어 줄 것이다. 멜라토닌은 우리의 신체에서 생성되는 천연의 안정제이며 무엇보다 통증과 스트레스를 덜러주는 엔돌핀의 효과를 준다. 멜라토닌의 농도가 40대에 접어들면 감소하기 때문에 천연의 멜라토닌 공급을  새로이 보충할 필요가 있으며, 면역기능의 젊은 시절의 정도로 회복되도록 도와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