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성재모 가족

가족들과 하루를 보내다.

성재모동충하초 2011. 2. 5. 13:41

2011년 2월 4일 금요일 맑음

  명절이니 집안 식구들이 모여 여러가지 지난 길을 이야기하고 또 앞으로 일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협의하고 즐거운 일이나 즐겁지 않은 일을 서로 이야기 하면서 지낼 수 있기 때문에 바람직하다고 본다. 아들 내외는 설명절 전날에 와서 차례를 지내었고 딸 내외와 아이들은 설명절이 지난 다음 날 내려와서 식구들이 다 모이었다. 오래간만에 모인 김에 현대성우지조트에 가서 저녁 식사를 하자고 아이들이 제안을 한다. 식구들이 두차로 성우지조트에 도착은 머쉬텍을 떠난후 25분만에 도착을 하였다. 저녁 식사를 가족들과 함께 하고 스키타는 모습을 보고 머쉬텍으로 왔다. 아들 생일이 음력 1월 5일이라 케이크를 자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자리잡고 있는 머쉬텍은 좋은 장소임에 틀림이 없다. 그 주위에 보광훼닉스파크, 횡성 온천, 참숯가마와 태기산, 봉복산, 운무산등이 있어 마음만 정하면 30분내에 갈 수 있는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