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외부나드리

불교방송 무상사에서 법문을 들었다.

성재모동충하초 2011. 3. 25. 07:55

2011년 3월 24일 목요일 맑음

   서울에서 하루를 보내고 매일 새벽이면 불교방송에서 울려나오는 아침종송 시작으로 108배를 오면서 108배를 하는데 불교방송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고 싶어 방문을 하기로 하였다 방배역에서 내려 경남아파트 옆에 있는 불교방송을 찾을 수 있었다. 찾아가니 정현스님의 법문을 시작하기전에 무상사로 들어갔다. 정현스님은 지장경을 가지고 법문을 하시는데 선정을 가지고 설명하시면서 선정은 자기 마음이 기쁘고, 즐겁고, 사랑스런 마음이 있으면 자기 자신을 선정에 들었다 보면 된다고 한다. 어느 정도 수행을 하면 기쁜 마음, 즐거운 마음, 사랑을 할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를 하면서 등을 하나 달고 나왔다. 

   종로 5가에 있는 백운비역리원에서 친한 친구와 만나 그 친구가 커다란 일을 꿈을 꾸고 있어 백운비 원장님과 상의를 하였는데 운이 있고 찌금까지 부지런히 살았으니 모든 일이 잘 될 것이라 한다. 그 친구의 일이 잘 되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였다.  그 다음에는 중국을 가지고 한 이원재 사장을 만나 동충하초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고 일찍 집에 들어가 잠을 청하였다. 만나는 모든 인연이 있는 사람들이 잘 되면 나도 잘 되는 것이니까 언제나 고마운 마음을 가지면 그 고마운 마음이 메아리로 온다. 오늘은 서울에서 좋은 밤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