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외부나드리

횡성 서원농협에서 전농협중앙회 손은남부회장님과 서원농협 이규삼조합장님을 만났다.

성재모동충하초 2011. 7. 5. 09:36

2011년 7월 4일 월요일 흐림

  장마가 그치고 흐리지만 간간히 햇빛을 볼 수 있고 더위를 느낄 수 있다. 오늘은 전농협중앙회 손은남 부회장님의 주선으로 서원 농협에서 이규삼 조합장님과 약속한 날이다. 손부회장님은 고려대학교 농학과 1년 선배님으로 동충하초 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후원하여 주는 선배님이시다. 전화를 걸었다. 지금 서원 농협으로 차를 몰고 오신다고 한다. 그 때쯤 횡성인삼영논조합법인 최기종 사장이 머쉬텍에 와서 서원 농협으로 향하였다. 10시 50분에 도착하였는데 손부회장님과 이규삼 조합장님이 반갑게 많이 하여 주시었다. 바로 회의는 시작되었다. 먼저 손부회징님이 동충하초를 소개하였고 서원농협 이규삼조합장님과 함께 전무님을 비롯한 서원농협의 핵심 멤버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조합장으로 서원 농협에 대하여 말씀을 하시었다.

  조합장이 되어 처음에 와 보니 부채가 60억이었는데 지금은 년 매출 380억을 올릴 수 있는 과정을 이야기 하여 주시었다. 그리고 현황에 대하여 비디오를 보았다. 그 다음은 동충하초의 차례로 동충하초를 연구한 배경과 지금까지 연구한 것을 간략하게 설명하고 질문을 받았다 어처피 머쉬텍동충하초연구소를  오후에 방문할 예정이다. 이곳에서 토종으로 자란 콩을 가지고 두부를 만든 두부찌게로 점심을 하고 서원농협공장에 갔다. 시설이 잘 되어 있고 청결여하게 만들어진 선식은 일본 수출을 할 만큼 인정을 받고 있다. 그런 다음 동충하초가 사는 머쉬텍동충하초연구소로 손부회장님이 손수 운전을 하고 이규삼조합장님과 함께 출발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