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외부나드리

엔나츠전무님이 초대한 저녁 모임에 참석을 하였다.

성재모동충하초 2011. 12. 5. 12:11

2011년 12월 3일 토요일 흐림

   채집에 돌아와서 잠간 휴식을 취한 다음에 에나츠전무님이 초대하는 모임에 참석을 하였다. 이 모임은 전무님을 비롯하여 기리시마 기획실 젊은 직원들과 BTV 쇼이치로 에나츠 사장님과 도큐지로 엔나츠 전무님과 이번 은금무도의 병을 만드시는 중국에서 온신 Zeng Qing Ming총서리와 아들이 참석을 하였고 친구이신 다카무라님도 참석을 하였다. 모두 17명으로 성재모동충하초에 관심을 많으신 분들이시다. 전무님의 인사와 함께 중국에서 오신 Zeng총서리님의 건배로 시작이 되었다. 그 다음에는 동충하초 이야기며 술이야기며 살아가는 이야기들이 오갔다. 특히 직원들의 3분 이야기는 좋은 인상을 주었다. 그 다음에는 선물 전달식이 있었는데  Zeng님 다음에 동충하초는 전무님에게 EBS에서 방영된 직업세계의 일인자 동충하초의 세계화와 성재모동충하초와 아토자바를 전달하였다. 특히 BTV에서 관심을 보이면서 내년에 한번 한국에 와서 동충하초에 대하여 취재를 한다고 한다. 이제까지 먹어 보지 못한 일본의 좋은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기회도 가지었다. 산회 전에 동충하초 말로 모임이 끝났는데 어디가서도 말하는 것이지만 인연을 맺었으니 계속 유지하여 두회사가 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자는 말로 모임을 마치었다. 너무나 바쁘고 바쁜 하루이었지만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희열을 느끼면서 하루를 마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