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4일 강원대학교 교수로써 마지막 장식하는 정년퇴임식이 춘천 라데나 호텔에서 있었다. 강원대학교 응용생물학과 교수님들의 주선으로 마련하였는데 나의 가족이 참석을 하였고 농림축교수님들이 참석하여 잊혀지지 않은 좋은 퇴임식이었다. 퇴임사 대신에 이제까지 제가 연구한 것을 스라이드를 보여드리며 정년퇴임사를 대신하였다. 물론 동충하초 이야기가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이제까지 하고푼 말을 다 하였다. 마무리를 잘 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신 임춘근교수님과 학과 교수님들 참석하여 주신 모든 교수님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드리고 싶다. 여기에 참석하신 인연으로 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시기를 기원을 하려고 한다.
'사는 이야기 > 성재모 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의 휴식처인 청뚜루 마을 (0) | 2010.07.25 |
---|---|
정연퇴임후 1년을 보내다. (0) | 2010.07.04 |
홀로세생태학교를 가다 (0) | 2010.05.29 |
결혼 39 주년을 조용하게 보내다 (0) | 2010.05.05 |
토담집위에 눈썰매장 (0) | 2010.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