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15일 수요일 맑음
요사이는 밖에 나가지 않고 머쉬텍동충하초연구소에서만 머물고 있으니 도시 사람들의 사는 모습을 보기 위하여 서울에 가기로 하였다. 첫번째는 예일특허마트에 들려 이덕록 변리사와 특허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두번째는 이제까지 선도수련에 많은 가르침을 주신 삼공 김태영선생님을 찾아 뵙는 것으로 일정을 잡았다. 서울에 가려면 여기에서 6시 50분 시내버스를 타고 원주에 가서 고속버스를 타고 고속버스터미날에서 내려 일을 본다. 서울에 도착을 하니 많은 사람들과 각기 다른 옷과 각기 다른 표정을 보면서 다니는 것이 즐겁다.
이덕록 변리사와 동충하초는 벌써 20년이 넘게 알고 지내면서 예일마트에서 받은 특허만도 40개가 넘는다. 20년전만하여도 특허에 별로 관심이 없었지만 지금은 특허가 점점 중요시 되고 있다. 동충하초 특허는 전부 이 변리사님한테 받았으며 앞으로 특허 사용하는 방법에 대하여 논의를 하였다. 점심을 같이 먹고 강남구청역에 있는 김태영 선생님 댁에 찾아갔다.
삼공 김태영선생님과의 대화를 하는 중에 우리는 이제까지 기에 대한 것만을 공부를 하였는데 여기에 우주초염력을 가미하면 더 좋은 수련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여 주시면서 먼저 우주초염력을 이끌고 계시는 정명섭선생님의 소개하여 주시었다. 수련을 하고 난 후 논현역 근처에 있는 정명섭선생님이 운영하시는 한국CESP 우주 초염력연구소에 갔다. 정명섭 소장을 만나 뵈었는데 1919년 생이시지만 나보다 25년 위이신데 너무나 건강하게 사시고 우주초염력에 대하여 강의를 하시는 것을 보고 다른 장소에서 느끼지 못하는 기운을 느끼었다. 우주초염력에 대한 강의를 듣고 필요한 책을 사기지고 와서 이제까지 닦아온 기수행과 함께 우주초염력을 공부하여 동충하초 재배에 이용할 수 있는 길을 연구하여 보려고 한다. 동충하초는 이제까지 나 자신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본성은 그대로 두고 다른 사람들이 수행하여 얻은 것을 받아 드려 지금까지 성장을 하여 왔다. 부지런히 정진을 하여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노력을 하여 내 가족과 사회 국가에 좋은 일이 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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