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살아가는이야기

2012년 4월 25일 오전 04:18

성재모동충하초 2012. 4. 25. 04:19

오늘도 하루가 시작하는 수요일입니다. 이곳 산골에는 꽃과 돋아나는 싹들이 돋어나 풍요롭게 만듭니다. 이와 같이 자연은 스스로 우리에게 나타나게 되는 것이 이치입니다. 이것을 보면서 우리도 본래 참마음을 가지고 있는데 욕망에 휩싸여 그것을 나타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만이라도 본래 가지고 있는 참마음을 가지고 하루를 보내도록 노력을 하려고 합니다. 우리님은 어떻게 보내시려는지요. 머쉬텍에 들어오는 입구가 목련꽃이 아름다워 우리님과 함께 하려고 싶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