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24일 화요일 맑음
아침에 일어나니 날씨가 맑다. 머쉬텍을 들어오는 길이 좁아서 큰차가 들어오려면 많은 어려움이 있다. 생각하다 생각하다 두 이웃에게 길을 낼 땅을 팔으시라고 하였다. 동충하초가 생각한 것 보다는 달리 아무 조건이 없이 길을 넓히라고 하신다. 그래서 오늘 길을 넓히는 일을 시작하였다. 모든 작업을 끝내고 나니 너무나 좋다. 4집이 전부 도움을 받게 되었다. 이와 같이 우리의 삶은 이해하고 협력을 하면 우리 주위의 이웃과 함께 모든 일을 잘 할 수 있다고 본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이웃과의 불편한 관계를 가지면 다른 일도 잘 될 수 없다고 본다. 낳으시고 키워 준 부모님, 같은 가정을 이루는 가족, 가르치어 주신 스승님과 많은 인연으로 인연을 맺게 된 이웃과의 관계를 잘 유지하는 것이 행복한 삶이라고 본다. 동충하초는 오늘부터라도 아무 조건이 없이 길을 내어 주시는 이웃이 있다는 것을 알고 더욱 더 인연을 맺은 인연에게 화합하고 협력하는 마음으로 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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