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이 농촌 마을은 생기가 솟아나고 있습니다..
2013년 5월 9일 목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오늘은 108배를 시작한지 24일째입니다. 요사이 농촌마을은 씨앗을 뿌리고 작물을 볼보기 위하여 모두들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일산에서 귀농하신 노부부와 함께 아들이 더덕를 재배하는 장면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더덕은 횡성군 청일면에서 8월 30일부터 9월1일까지 열리는 횡성더덕축제에 출품하기 위하여 모든 정성을 다하여 돌보고 있습니다. 농촌 마을에서 일어나는 일을 보면서 몸과 마음이 맑고 밝고 따뜻하게 하여 살 맛을 나게 합니다. 오늘은 협력하면서 더덕을 돌보아 주는 사진을 올려 놓은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보람이 있는 하루 되소서.
.
'사는 이야기 > 살아가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언제나 맑고 밝고 따뜻한 마음으로 살고 싶다. (0) | 2013.05.14 |
---|---|
언제나 다정하게 맞아하여 주는 고향집이 있어 행복하다 (0) | 2013.05.12 |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갑니다. (0) | 2013.05.08 |
5월 5일 어린이 날이면서 결혼한 날이다. (0) | 2013.05.05 |
이제야 산골농촌마을에는 산벗나무가 활짝피었습니다. (0) | 2013.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