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살아가는이야기

피할 수 없는 고통은 즐겨라라는 말이 떠오르는 새벽입니다.

성재모동충하초 2013. 7. 17. 04:17
피할 수 없는 고통은 즐겨라라는 말이 떠오르는 새벽입니다..
2013년 7월 17일 새벽부터 비가 내리는 수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108배를 시작한지 92일째입니다. 어제는 하루 종일 날씨가 맑더니 새벽부터 장대비가 내리네요. 피할 수 없는 고통을 즐겨라는 말이 있습니다. 고통을 즐기므로 이루어지는 것이 우리의 삶이라고 봅니다. 우리님도 오늘 하루 어려움을 주는 고통이 있더라도 즐기면서 하시는 일을 하여 행복하고 보람찬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고통 속에서도 피어나는 유충가시동충하초 사진을 음미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즐겁게 하루를 보내려고 합니다. 오늘도 보람이 있고 행복한 하루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