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보는 치악산 정상 처럼 마음이 부동심이 되기를 바랍니다..
2013년 7월 19일 자기 자신을 볼 수 있는 주말인 금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108배를 시작한지 94일째입니다. 비는 오지 않은 흐린날씨입니다. 매일 치악산 정상을 보면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언제나 보아도 같은 모습을 보면서 저렇게 부동심을 가질 수 있는 내가 될 수는 없을까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평삼심이나 부동심을 갖는 것은 살아 있는 동안 가지어야 할 가장 보람이 있는 일이라고 봅니다. 오늘은 치악산 정상의 사진을 보면서 부동심이 될 수 있는 마음이 되도록 하루를 보내려고 합니다. 몸과 마음이 맑고 밝고 따뜻하여 집니다. 오늘도 보람이 있고 행복한 하루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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