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성재모 가족

오래 간만에 아이들이 어린 시절을 생각하는 시간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성재모동충하초 2013. 9. 21. 04:28

오래 간만에 아이들이 어린 시절을 생각하는 시간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2013년 9월 21일 안개가 자욱이 낀 새벽으로 자기가 누구인가를 볼 수 있는 토요일입니다. 요사이 따라 시간의 빠름을 인식할 수 있네요. 어제는 횡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최고명인을 추천하여 주어 신청서 작성을 끝내고 아이들과 함께 하루를 보냈습니다. 아이들과 같이 있는 동안 어린 시절이 생각나면서 몸과 마음이 맑고 밝고 따뜻하여 지었습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냇가에서 재미있게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올려 놓은 것으로 지금 내가 누구인가를 알아 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