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가위 연휴는 아이들과 잘 지내었다.
2013년 9월 22일 일요일 흐리다가 맑다가 비
오늘은 연휴 마지막 날이다. 아이들이 산골농촌마을에 왔으니 이곳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전부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먼저 밤나무 밑에서 밤 줏기, 산에 돌아다면서 내 전공인 버섯 채집하기, 그런 다음에 고구마를 깨고 깨끗이 싰은 다음 토담집 아궁이에서 고구마를 구어 먹는 체험까지 하였다. 아이들이 자라니까 이제는 방법만 알려주면 제대로 하여 냈다. 아이들이 있으면 친구가 되어 좋은데 가니 이제는 두 노인만이 집을 지키게 되었다. 이번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연휴를 보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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