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둔내레포츠에 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다.
2014년 6월 6일 오늘은 현충일로 조국을 위해 생명을 바친 분들의 고마움을 생각하여야 할 금요일로 108배중 22배로 상대의 마음을 오해하여 나쁘게 받아들이는 성품은 없는지 돌아보며 절합니다. 어제는 아이들이 선거와 현충일을 맞이하여 산골농촌마을에 사는 할아버지 집을 찾아왔다. 다행스럽게도 내가 살고 있는 마을 가까이에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장소가 많지만 농촌진흥청에서 근무하시다가 둔내면 산골마을로 들어와서 둔내레포츠(033-345-0652)를 경영하는 전사장님을 찾았다.
잔나무가 빽빽하게 들어찬 산에서 ATV(All-Terrain Vehicle)를 아이들이 타고 너무나 좋아하니까 덩달아 아이가 된 기분으로 좋았다. 아이들과 방문하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되리라 본다. 오늘은 ATV를 타면서 좋아하는 모습을 올려놓고 나라를 지키다 가신 분들을 생각하면서 조용하고 경건하게 하루를 보내려고 한다. 오늘도 평안하고 행복한 하루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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