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에 있는 월정사와 상원사에 가서 좋은 기운을 받고 왔다.
2015년 2월 21일 모든 만물의 그원이 되는 토요일로 내가 누구인가를 볼 수 있는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어제는 아이들과 함께 오대산에 있는 월정사와 상원사에 가서 좋은 기운도 받고 몸과 마음을 맑고 밝고 따뜻하게 하고 왔다. 같은 강원도이지만 산에는 많은 눈이 쌓이어 더욱 더 좋은 나들이이었다.
내가 살고 있는 횡성에서 좋은 장소가 2시간 거리에 있으니 좋은 장소에 자리를 잡은 것 같다. 오늘은 오대산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여유롭고 평안하게 하루를 보내려고 한다. 오늘도 인연이 있는 도반님 편안하시고 행복하신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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