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에 복을 주는 서설(瑞雪)이 내리었다.
2016년 2월 8일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잘 보내시었는지요. 오늘은 화요일 어떠한 경우에도 화를 내지 않은 지혜를 가지시어 복을 많이 받을 수 있는 화요일입니다. 어제는 아이들어 내가 사는 산골농촌마을에 모이어 조상님에게 예를 올리는 것을 시작으로 활기가 있는 하루이었다. 오후에 접어 들면서 그렇게 기다리던 서설이 내리면서 올 한해를 잘 보내라고 축복을 주었다.
올 한해도 잘 보내기 위하여 몸이 건강하고 하는 일이 잘 되기 바라면서 어제 머쉬텍에 내린 눈의 사진을 올려놓고 오늘 하루도 잘 보내려고 한다. 오늘도 인연이 있는 도반님 편안하고 행복하신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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