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성재모 가족

가족들과 함께한 행복한 시간

성재모동충하초 2016. 9. 17. 04:47

 

가족들과 함께한 행복한 시간

2016 9 17. 새벽에 일어나니 비가 오는 토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도시에 사는 식구들이 모여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지었다. 머쉬텍이 위치한 산골농촌마을에 오면 마음이 차분하여 지고 평안하다고 한다. 그래서 그러한지 아무 걸림이 없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서로 주고받는다. 이제는 아이들은 가고 두 노인만 남아 동충하초와 함께 서로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면서 즐겁고 평안하게 살아가야 한다.

오늘은 아이들과 밤을 준은 사진을 올려놓고 아이들을 맞이하기 위하여 정성스럽게 음식을 장만한 부인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리며 오늘 하루도 즐겁고 걸림이 없이 보내려고 한다. 언제나 성원을 하여 주시어 고맙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좋은 사람과 좋은 일이 펼쳐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