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과 함께 조용하게 보낸 하루.
2017년 5월 6일. 꽃이 만발하고 날씨도 좋은 주말인 토요일로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날입니다. 오늘도 하루를 선물을 받았네요. 어린이 날이므로 아주마니들은 쉬게 하고 남자직원만 출근하여 동충하초를 접종하였다. 1998년 인연을 맺은 네팔에서 온 부산박사가 결혼을 축하하여 주기 위하여 생일케이크를 사가지고 왔다. 1971년 결혼을 한 후 이제까지 46년 동안 나의 일이라면 도와주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후회가 없는 삶을 살게 한 부인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진다. 오늘은 46년 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케이크에 불을 점화하고 끄는 장면을 올려놓고 앞으로 더욱 더 부인과 함께 즐겁고 평안하게 살아가려고 한다. 이제까지 평안하게 잘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친구님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즐겁고 평안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사는 이야기 > 성재모 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인과 함께 즐거운 서울 나드리 (0) | 2017.08.24 |
---|---|
아이들과 함께한 세종∙효종대왕릉에서의 하루 (0) | 2017.05.07 |
세종대왕과 같은 임금님이 출현하기를 빌어 본다. (0) | 2017.04.27 |
가족들과 함께한 행복한 시간 (0) | 2016.09.17 |
정년은 새로운 시작. (0) | 2016.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