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살아가는이야기

횡성 청일에서 열리는 <2017 주민과의 대화>에 참석을 하다.

성재모동충하초 2017. 1. 20. 04:39

횡성 청일에서 열리는 <2017 주민과의 대화>에 참석을 하다.

2017 1 20. 새벽에 일어나니 지금 당장 눈이라도 올 것 같은 날씨로 또 다시 주말을 맞이하는 금요일입니다오늘 또 하루 선물을 받았네요. 세월이 참 빠르네요. 횡성군수로부터 온 초대장<초대합니다. 귀하의 가정에 행운이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민선 6하나된 횡성, 도약하는 횡성실현을 위해 군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횡성군의 비전을 제시할 2007 주민과의 대화에 모시고자 하오니 바쁘시더라도 꼭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 일시 2017. 1. 19() 10:40 장소 청일면사무소 2층 회의실 횡성군수>로 되어 있다. 참석을 하여 횡성이 발전하는 모습을 동영상도 보고 한규호군수님의 인사와 함께 대화에도 참석을 하였다.

벌써 횡성에 자리를 온지도 20년이 되었고 귀농을 2009년부터 정년을 하고는 이곳에서 정을 나누면서 살아가고 있다. 살면서 안타깝게 느끼면서 살고 있는 것은 면이나 군에 가서 담당하시는 분을 만나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를 할 만하면 다른 직책을 맡아 이동을 하는 것이다. 나는 농촌진흥청에서 연구직으로 들어가 한자리에서 15년을 보내었고 강원대학교에서도 맨 처음 자리에서 25년을 보내고 정년을 하였으니 이해가 가지 않았다. 환경이 그러하고 또 나이도 많이 먹었으니 이제는 조용하게 지금까지 익힌 것을 가지고 걸림이 없이 살아가기로 하였다. 오늘은 주민과의 대화하는 사진과 함께 청일면사무소 사진을 올려놓고 허구 많은 지역 중에서 인연이 있어 찾은 횡성군 청일면이 살기 좋은 장소가 되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면서 살아가려고 한다. 오늘도 인연이 있는 도반님 편안하고 행복하신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