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성재모 가족

무술년을 맞이하는 나의 바램

성재모동충하초 2018. 2. 16. 04:30

무술년을 맞이하는 나의 바램

20180216. 오늘을 즐겁고 여유로움을 가지고 맞이하여야 설날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금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을 받았네요. 1944년에 태어나서 지금까지 어려움도 많았지만 그래도 지금처럼 살 수 있는 것은 축복이고 기적이다. 그 중에서도 나를 이끌게 한 불교와 기독교를 알게 한 것은 커다란 은혜이다. 어머님의 불심으로 태어나서 부처님을 알게 되고 군대생활 3년 동안 군종병으로 생활을 하였기 때문에 예수님도 알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내가 내린 것은 누구에게 이끌리어 종교를 갖는 것 보다는 자기가 좋아서 택하는 종교 생활이 보람되고 핸복한 삶이라고 본다. 그래서 부처님을 공경하게 되었고 지금은 부처님과 함께 하루를 보내기 위하여 금강경을 매일 독송하고 있다. 2018년에는 나와 인연이 있는 도반님에게 오대산 월정사에가서 부처님에게 모든 도반들이 건강하고 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였다. 그리고 서로 서로를 위하여 나의 바램을 염송하면서 즐거운 나날이 되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한다.
내가 살아가는 모든 것을 부처님에게 바치고 부처님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나의 바램

 

강물이 흘러 바다에 이르듯이 기운 달이 차서 둥근 달이 되듯이 이러한 수행의 공덕으로 나의 가족 나의 도반들이 근심, 걱정과 불안에서 벗어나 기쁨과 행복을 누리기를 기원 합니다.

 

강물이 흘러 바다에 이르듯이 기운 달이 차서 둥근 달이 되듯이 이러한 수행의 공덕으로 나의 모든 이웃들이 근심, 걱정과 불안에서 벗어나 기쁨과 행복을 누리기를 기원 합니다.

 

강물이 흘러 바다에 이르듯이 기운 달이 차서 둥근 달이 되듯이 이러한 수행의 공덕으로 살아 있는 모든 생물들이 근심, 걱정과 불안에서 벗어나 기쁨과 행복을 누리기를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