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에 병을 일으키는 병원균과 동충하초를 연구할 수 있도록 복을 받은 인연.

식물에 병을 일으키는 병원균과 동충하초를 연구할 수 있도록 복을 받은 인연.

2020년 03월 01일. 오늘은 3.1절. 다시는 3.1절 같은 날이 오지 않도록 나를 지키고 나라를 지키기를 바람으로 시작하는 일요일로 우한폐렴이 없어지어 인연이 있는 도반님과 평안한 마음으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어제는 토요일이고 맑은 날씨로 두 노인이 지나간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가지었다. 1970년 농촌진흥청 연구직공무원으로 병리과에 근무하게 되었는데 식물 병은 세 가지 병원균인 진균, 세균과 바이러스에 의하여 병이 발생한다. 처음에 접한 것은 바이러스에 의한 병으로 실체를 전자현미경을 가지고 볼 수 있는 무생물이지만 식물에 접촉하거나 곤충에 의하여 전파되기도 하는 바이러스에 의한 병 연구를 2년간 하였고 그다음에는 세균병을 잠깐 하다가 진균병에 의하여 발생하는 병에 관한 연구를 하여 식물병에 일어나는 모든 병원균을 연구하는 복이 많은 인연을 가지었다. 1984년 강원대학교 교수가 된 다음에는 진균 중에서 자실체를 볼 수 있고 커서 먹을 수 있는 버섯을 연구하게 되었고 버섯은 대부분 나무에서 발생하는데, 운이 좋게 곤충을 기주로 하여 발생하는 동충하초를 접하게 되어 지금까지 연구한 인연으로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다. 이러한 병원균을 연구하다 보면 이 균들이 나를 침입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도 같게 된다. 동충하초를 채집하여 균을 분리하기 위하여 해부현미경으로 보면 동충하초 자실체에서 방출하는 포자가 전부 내 눈으로 들어오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식물에 병원균에 감염되는 자체는 식물 자체가 저항력이 약하여 걸리므로 과학자가 식물병에 강한 품종을 개발하면 된다. 그러나 사람이나 동물의 경우는 다르다. 지금 우한폐렴도 사람과 사람이 접촉하지 않고, 입마개를 하고 또 손을 깨끗이 하면 된다고 하지만 결국의 자기 자신이 몸에 면역력을 증진한다면 무사히 넘길 수 있다고 본다. 면역력이 증진하여 여러 가지가 있지만, 동충하초도 연구결과로 증명되었으니 이용하여 주면 된다고 본다. 아무쪼록 서두르지 말고 물리적 방법을 하고 면역력을 높이기 위하여서는 정보를 알아본 다음 구매하여서 먹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라고 본다. 오늘은 동충하초의 포자를 현미경으로 보는 사진을 올려놓고 언제나 고마운 마음을 가지며 하는 일에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서 걸림이 없이 조용히 보내려고 한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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