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드리고 베푸는 곤충과 동충하초의 지혜로운 삶이 부럽다.

받아드리고 베푸는 곤충과 동충하초의 지혜로운 삶이 부럽다.

 

2020년 12월 09일. 오늘도 우리 남은 인생의 첫날을 맞이하는 수요일로 춥지만 겨울 날씨로는 좋은 날씨로 시작하는 날입니다. 아침이면 성재모동충하초(http://sungjaemo.com)를 보살핀 인연 공덕으로 제품화된 성재모동충하초 현미밥알칩(http://me2.do/FGpkeNQj)과 머쉬텍 제품( http://naver.me/5rLTrzqo)을 소개를 드리면서 나와 인연이 있는 모든 분이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바라면서 글을 올리는 복된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을 받았네요.

 

요사이는 코로나 덕분에 밖에 나가지도 않고 방문하는 고객도 없다. 또 한 가지는 나이가 들어서 그러한지 전화도 없어 많은 시간을 나와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평생을 교수로 말을 하면서 지내었고 곰팡이가 좋아서 산과 들을 헤맨 나에게는 요사이 따라 지내기가 생소하다. 그래서 마음이 평안하지 않을 때는 머쉬텍 동충하초 사진전시실과 표본실에 가서 동충하초를 보면서 마음을 잡는다. 곤충의 유충에 동충하초균이 들어가면 반갑게 받아드리고 균이 잘 살아가도록 열심히 풀을 먹고 먹은 풀을 동충하초균이 잘 자라도록 베풀어 준다. 그리고 자기 몸속에서 동충하초균이 채워지면 아름다운 동충하초로 다음 생을 시작한다. 내가 보기에는 곤충은 천수(天壽)를 다한 것이고 또 인류에게 건강을 지키는 먹거리로 동충하초를 제공하는 것이다. 얼마나 지혜로운 삶으로 인류가 본받아야 할 삶이라고 본다.

 

오늘은 머쉬텍 동충하초 사진전시실과 표본실 사진을 올려놓고 받아드리고 베푸는 곤충과 동충하초의 지혜로운 삶이 되기를 바라면서 언제나 성원하여 주시는 도반님께 고맙다는 마음을 드리며 하시는 모든 일이 잘되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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