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담집에서 꿈을 아루려면 어떻게 하는지에 대하여 화두를 잡았다. 사람은 태어나면서 하고 싶은 것을 각각 가지고 태어난다. 이것을 꿈이라고 하고 이상이라고 한다. 나이가 들면서 각각 꿈을 이루려고 각각 무단한 노력을 한다. 노력을 하는 도중에 자기외에 다른 환경과 화합하면서 꿈을 이루기 위한 삶을 한다. 노력을 하다 보면 많은 어려움에 부디친다. 그 부디침은 하나의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며 정진하면 되는데 자기 나름 대로 판단을 하여 도중에 포기를 한다. 꿈을 이루려면 어려움을 많이 부디치면 칠 수록 더 큰 꿈을 이룰 수 있다. 왜냐하면 어려움이 많으면 많을 수록 그 만큼 성장하고 그 위에 이룩한 꿈에 대한 애착을 갖기 때문이다. 누가 얼마나 땀을 많이 흘리고 자기 하는 일이 달성 될 때까지 포기를 하지 않고 가는 사람에게 꼭 꿈을 이룰 수 있다고 본다. 이세상에 양심에 가책을 느끼지 않으면서 하는 일은 좋고 나쁜 것은 없다. 꿈을 이룬 후에 얼마나 자기 역량을 발휘 할 수 있고 자기의 마음이 안정되고 행복한 것에 달려 있다 본다. 에디슨도 자기가 이룬 업적을 묻는 사람에게 자기가 이른 것은 99% 땀이고 그 다음 1%는 머리라고 하였다. 동충하초를 채집하고 분리하고 재배하고 다른 사람에게 공급하면서 언제나 행복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것으로 보아 이생에서는 꿈을 이룬 것 같아 행복하다(201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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