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4일 토담집에서 자기를 보는 방법을 생각하여 보았다. 세상을 살아기는 동안 부디치어 괴로움을 받은 삼독심은 무엇을 과도하게 얻으려는 탐심, 다른 사람을 이해하지 못하고 자기만을 생각하여 화내는 마음인 진심과 자기 분수를 차리지 않고 망상된 마음으로 어리석게 행동하는 치심이다.
탐심을 알아 보기 위한 방법으로는 우리가 길을 가는데 100만원의 돈 뭉치가 떨어지어 있는데 그 때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고 가지고 가도 아무 문제가 없을 때 그것을 보고 그냥 무심하게 지나 갈 수 있는 마음이면 탐심에서 벗어난 사람이다.
진심을 알아 볼 수 있는 방법으로 누가 자기나 자기 가족을 위하여 어떠한 말을 하여도 화를 내지 않은 마음을 갖고 잇는 지를 점검을 하여야 한다.
치심을 알아보는 방법으로 자기에게 다른 사람이 어떠한 말을 하더라도 움직이지 않고 세상 이치대로 살아 어리석은 행동을 하지 않고 후회가 없는 행동을 하는 것이다.
이러한 탐심과 진심과 치심을 만날 때 언제나 같은 부동심과 평상심으로 살아가면 후회가 없는 삶이라 본다. 모든 것은 자기가 만드는 것을 알아 인연이 있는 모든 사람이 삼독심에서 벗어나 평안한 삶을 살기를 발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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