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8일 4시 30분에 일어나 몸을 단정하게 하고 갑사를 향하였다. 대웅전에 도착을 하니 5시로 대웅전에 들어가 나와 나와 인연이 있는 모든 사람들이 맑고 밝은 마음을 가지어 자기를 바로 보고 자기를 찾아 평안한 생활을 하기를 바라는 지극한 마음으로 절을 하기 시작을 하였다. 절을 간정한 마음으로 하다 보니 은 6시 30분이 되었다. 너무 빨리하지도 않고 너무 느리게 하지도 않고 나의 몸에 맞게끔 하면 몸과 마음이 평안하여 지고 나만이 알 수 있는 희열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수행을 한지 1984년 부터이니까 꽤 오랜 시간을 보낸 것 같다. 이제야 많은 선지식이 왜 수행을 하여야 되는지를 이제야 알만 하다. 이 수행은 하여 본 사람만이 그 중요성을 알지 하여 보지 않은 사람은 도저히 알 수 없다. 우리가 불 불 불을 아무리 말하여도 불을 알 수 없지만 불에 손을 대면 뜨겁다는 것을 본질을 알듯시 수행은 직접하여 보지 못하면 알 수 없는 것이 바로 수행이다.
내가 전공을 하는 동충하초나 버섯도 마찬가지다. 직법 자기가 산에 가서 찾아야 되고 찾은 것을 사진을 찍고 분리하고 그것을 배양하는 방법을 직접하여 보아야 알지 책만 보고 머리로만 알면 벗서을 찾아 낼 수도 없고 형성 시킬 수도 ㅇ벗는 이치와 같다. 이러한 생각을 하면서 앞으로 수행은 단지 나만을 위하여 부지런히 정진하여 깨우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동충하초에 대한 연구를 부지런히 하여 나와 내 주위의 사람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부지런히 정진 할 것을 다짐하면서 갑사 길을 통하여 내려오는데 연꽃이 너무나 예쁘게 피었다.
숙소에 들어와 아침을 먹고 채집한 것을 정리하고 분류하는 방법에 대한 석박사의 강연을 듣고 다음을 기약하면서 헤여지었다. 11시에 출발하여 원주에 있는 박팀장이 결혼하여 살 집을 보고 머쉬텍에 도착을 하니 5시 가까이 되었다. 이틀은 정말 보람이 있는 하루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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