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15일 오후 4시에 고석용군수와 주민과의 만남이 청일면사무소 2층에 있다는 편지를 받았다. 이곳에 온지 벌써 14년이 되었는데 정년을 하고 난 후 이곳에 머물면서 생각한 것이 이제 횡성에 몸을 담았으니 행사에 참석하기로 하였다. 먼저 이 모임에 참석한 것이 정말 잘 하였다고 생각이 된다. 고군수님은 인사를 통해 매주 목요일에는 1시부터 5시까지 군수와의 대화를 통하여 어떻게 하면 횡성군이 발전할 수 있는가를 모색한다고 한다. 이제까지 여러번 지방자치 단체장을 만날 때 마다 격식이 복잡하고 만나 보아도 별 관심이 없는 것이 이제까지 얻은 경험이다.
열린 군수실을 마련하여 중요한 것은 수렴하여 횡성군이 잘 발전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하니 이제 횡성군민으로 이제까지 경험하고 느낀 것을 군수님을 만나 설명하고 횡성군이 발전 할 수 있도록 부지런히 노력을 하려고 한다. 이제 갓 출발한 횡성군 고석용군수님의 하는 일이 잘 되고 횡성군이 크게 발전을 하도록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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