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과 함께 서울 가서 기쁜 마음으로 돌아오는 즐거움. 2020년 07월 23일. 대서가 지났지만, 여름치고는 덥지 않은 목요일로 새벽에 일어나서 먼저 성재모동충하초(http://sungjaemo.com)를 보살피고 나서 오늘도 나와 인연이 있는 모든 분이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바라면서 글을 올리는 복된 날입니다. 오늘도 또 하루를 선물 받았네요. 어제는 부인과 함께 서울에 KTX를 둔내역과 청량리역에서 내려 전철로 선릉역에서 내려 위담한방병원을 찾아 허봉수 원장님으로부터 진찰을 받았다. 기분 좋게도 이제 병원에 오시지 않아도 된다고 하시면서 식사할 때 천천히 잡수시면 되겠다고 하시면서 그동안 몸을 관리하는데 수고가 많으시었다고 한다. 듣던 중 반가운 일이다. 사실 부인은 결혼할 때부터 지금까지 소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