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농촌마을에서 사는 즐거움 산골농촌마을에서 사는 즐거움 2016년 10월 24일. 10월 들어 마지막 한주가 시작되는 즐거운 월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을 받았네요. 어제는 상강이라 그러한지 비도 오고 날씨가 쌀쌀하지만 이곳 산골농촌마을에는 모두들 바쁘게 움직인다. 횡성군 청일면에 귀농하여 산지도 벌써 8.. 사는 이야기/살아가는이야기 2016.10.24
다람쥐와 함께한 시간 다람쥐와 함께한 시간 2016년 9월 28일 이제 9월도 2일 남았네요.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내리는 수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머쉬텍 주위에는 많은 새와 곤충과 생명체들이 제 각기 자기 특성을 가지면서 삶을 만끽하는 것 같다. 머쉬텍을 방문하는 고객님들도 여기에 오.. 사는 이야기/살아가는이야기 2016.09.28
단풍으로 아름답게 물드린 산을 몇 번이나 볼 수 있을까? 단풍으로 아름답게 물드린 산을 몇 번이나 볼 수 있을까? 2015년 10월 24일 아름다운 단풍으로 둘러싸인 산을 보면서 즐겁고 여유롭게 보낼 수 있는 토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을 받았네요. 요사이는 산을 보면 단풍으로 아름답게 변하는 것을 보면서 앞으로 몇 번이나 이 아름다운 .. 사는 이야기/살아가는이야기 2015.10.24
갈매기 꿈을 다시 한번 읽었다. 갈매기 꿈을 다시 한번 읽었다. 2013년 5월 4일 토요일 맑음 모처럼 홀가분한 마음으로 토담집에서 어제 사온 갈매기 꿈을 단숨에 읽었다. 갈매기의 꿈을 대한 것은 대학을 졸업하고 농촌진흥청에서 연구직 생활을 할 때이다. 읽고 나니 지금 그 때와 똑 같이 가슴이 설레인다. 그래서 시간.. 사는 이야기/토담집수행이야기 2013.05.04
아이들이 마음 껏 뛰어 놀고 공부할 수 있는 농촌이 되기를 바란다. 아이들이 마음 껏 뛰어 놀고 공부할 수 있는 농촌이 되기를 바란다. 2012년 12월 29일 토요일 맑다가 눈 아이들이 방학이 되니 산골 청뚜루마을에 손녀 손자가 찾아 왔다. 옆집에 일산에서 귀농하신 아저씨 댁을 합하면 5명이나 된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도시에서 할 수 없는 눈을 쓸고, 토.. 사는 이야기/성재모 가족 2012.12.29
2012년 5월 21일 오전 04:42 오늘은 새로운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오늘은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하루 하루를 보내는가를 생각하여 보았습니다. 그것은 자기와 자기와의 약속과 자기와 남과의 약속을 잘 지키는 것입니다. 약속을 잘 지키면 마음이 평안하고 마음이 평안하면 행복한 삶이 되리라 봅니다. 행복.. 머쉬텍/머쉬텍동충하초연구소 2012.05.21
토담집 근처에 핀 꽃을 보면서 진실이 무엇인지 생각하여 보았다 2012년 5월 13일 일요일 흐림 오늘은 일요일 날씨가 흐리지만 지내기는 좋은 날씨이다. 부인도 손녀와 함께 춘천에 나갔기 때문에 혼자서 토담집을 지킨다. 오후에는 오래 간만에 뒤에 있는 산에 올라가 신록이 우겨진 산야를 보면서 품어 나오는 기운과 파워를 받아드리려고 한다. 이제 토.. 사는 이야기/토담집수행이야기 2012.05.13
2012년 4월 7일 오전 04:16 오늘 새벽에 일어나니 어제 밤에 토담집을 가면서 본 동쪽에 떠 있는 둥근달과 서쪽에 떠 있는 둥근달이 나를 반기었습니다. 달을 보면 마음이 맑고 밝아지어 참마음으로 변합니다. 참마음이 되면 우리가 바라는 모든 일을 이룰 수 있다고 봅니다. 우리님 주말을 맞이하여 오늘 만이라도 .. 동충하초 종류와 사진/동충하초 종류 2012.04.07
나는 지금 무엇을 위하여 살아가고 있는가? 2012년 2월 4일 토요일 맑음 새벽에 일어나니 눈이 온다. 절 수행과 참선을 끝마치니 아침시간이다. 아침을 먹고 다음 주에 접종할 동충하초 접종원을 만들고 나니 오전이 다 갔다. 토담집에 올라가 가부좌를 하고 허리를 펴고 나는 지금 무엇을 위하여 살고 있는가를 생각하는 시간.. 사는 이야기/토담집수행이야기 2012.02.04
올해는 경봉스님이 말한 바보가 되거라처럼 한해를 바보처럼 살고 싶다. 2012년 1월 1일 흐리다가 맑음 어제 저녁은 일찍 잠자리에 들었지만 잠이 오지 않는다. 2011년을 어떻게 보냈으며 2012년을 어떻게 맞을 것인가에 대한 생각이 머리 속에 남아 있기 때문이라고 본다. 이럴 때는 가장 좋은 것은 반듯이 누워 양엄지 손가락을 맞댄후 배꼽위에 넣고 손가락을 배.. 사는 이야기/살아가는이야기 2012.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