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충하초 138

올해는 경봉스님이 말한 바보가 되거라처럼 한해를 바보처럼 살고 싶다.

2012년 1월 1일 흐리다가 맑음 어제 저녁은 일찍 잠자리에 들었지만 잠이 오지 않는다. 2011년을 어떻게 보냈으며 2012년을 어떻게 맞을 것인가에 대한 생각이 머리 속에 남아 있기 때문이라고 본다. 이럴 때는 가장 좋은 것은 반듯이 누워 양엄지 손가락을 맞댄후 배꼽위에 넣고 손가락을 배..

할아버지와 손자와 손녀와 함께 썰매을 타는 모습이 아름답다.

2011년 12월 30일 금요일 맑음 머쉬텍 옆에 작년에 이사 오신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계시다. 농사를 지으신 경험이 없는데 올해 고추를 심으시어 고추를 좋지 않은 기후 때문에 하나도 수확을 할 수 없었다. 그러하지만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고 동충하초를 다정하게 받아 드리는 이웃이 있..

동충하초를 연구하는 두 박사님이 머쉬텍동충하초연구소를 방문하었다.

2011년 12월 25일 일요일 맑음 어제 저녁 무렵 두 동충하초 박사가 왔다. 성기호박사는 석사학위를 동충하초 지도아래 하고 미국 오레곤주립대학교 스타포라박사 지도로 미국에서 동충하초로 박사학위를 받고 박사후 연수를 하고 일본을 거치어 2010년 8월부터 농촌진흥청 버섯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