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살림학교에 서울 초등학교 학생들이 찾아오다. 해오름살림학교에 서울 초등학교 학생들이 찾아오다. 2012년 6월 16일 토요일 맑음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에 귀농한 부부가 있다. 박형필화가와 윤귀섭도예가가 있다. 이들부부는 폐교가 된 초등학교에 해오름살림학교를 운영하고 있는데 매주 주말이면 도시 학생들이 살림학교를 찾아 온.. 머쉬텍/머쉬텍방문 2012.06.17
오행생식 송찬영편집장 방문하였다. 2012년 6월 15일 금요일 맑음 아침에 성재모동충하초를 접종하는데 전화가 왔다. 송찬영편집장이다. 방문하고 싶은데 계신지응 알기 위하여 전화를 한다고 하신다. 집이 평창이기 때문에 1시간만에 도착하였다. 지난번 이곳을 방문하고 간 후 몸과 마음이 평안하여 졌다고 하면서 오행생식.. 사는 이야기/보도자료 2012.06.16
종자유통 조사를 위한 특별사법경찰 출범 기사를 보았다. 2012년 5월 25일 금요일 맑음 국립종자원에서 발행하는 제 166 호 품종보호공보 책을 받았다. 이책은 매달 발행하는 간행물로 종자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책이다. 이번에 관심을 끄는 내용은 종자유통 조사를 위한 특별사법경찰 출범 이라는 제목으로 쓰여진 기사이다 내용은 다음.. 동충하초지적재산권/동충하초품종등록 2012.05.25
토담집 근처에 핀 꽃을 보면서 진실이 무엇인지 생각하여 보았다 2012년 5월 13일 일요일 흐림 오늘은 일요일 날씨가 흐리지만 지내기는 좋은 날씨이다. 부인도 손녀와 함께 춘천에 나갔기 때문에 혼자서 토담집을 지킨다. 오후에는 오래 간만에 뒤에 있는 산에 올라가 신록이 우겨진 산야를 보면서 품어 나오는 기운과 파워를 받아드리려고 한다. 이제 토.. 사는 이야기/토담집수행이야기 2012.05.13
아시나요? 현미먹은 동충하초가 4월 26일 KBS 6시 내고향에서 방영될 예정입니다. 2012년 4월 22일 일요일 비 봄비가 하루 종일 내린다. 이번에 내리는 봄비는 농촌에는 천금과 바꿀 수 없는 비다. 농작물을 뿌리고 비가 와서 농작물에 도움을 주었을 뿐만아니라 산불을 방지하는데도 커다란 이익을 준 비다. 자연은 이렇게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데 우리도 살아가는 .. 카테고리 없음 2012.04.22
일산에서 귀농하신 이웃집 부부가 희망을 가지고 더덕을 파종하였다. 2012년 4월 9일 일요일 맑지만 바람이 많이 분다. 머쉬텍에 가까운 거리에 재작년에 귀농하시어 작년에 좋은 집을 짓고 사시는 아저씨와 아주머니가 있다. 농사 경험이 없기 때문에 작년에 고추 농사를 지으시었는데 잦은 비로 고추에 탄저병에 걸리어 수확을 전연 하지 못하였다. 그것고 .. 사는 이야기/살아가는이야기 2012.04.09
미국 야정 정길웅 교수님으로부터 받은 엽서 2012년 4월 9일 월요일 맑음 그렇게 시샘을 하면서 날씨가 변동이 많더니 오늘은 날씨도 맑고 전형적인 봄날씨이다. 오늘은 미국 야정 정길웅교수님으로 한통의 그림 엽서를 받았다. 학창시대에는 1년 선배로 동충하초를 돌보아 주었고 농촌진흥청에서 연구직으로 일 할 때는 콩의 육종과 .. 사는 이야기/받은 편지 2012.04.09
개인보다는 국가가 먼저다 2012년 4월 8일 일요일 맑지만 바람이 너무 분다. 봄이 되면서 산골에는 씨앗을 뿌리고 집안 손질을 하기 위하여 바쁘게 움직인다. 이번 많이 부는 사람에 머쉬텍에도 공장의 판넬이 날아갔으니 바론 손질을 하여야 될 것 같다. 이런 시골과는 달리 도시에는 선거 바람이 불어 마음을 바쁘.. 사는 이야기/토담집수행이야기 2012.04.08
2012년 4월 3일 오전 04:16 어제부터 산골을 적시는 봄비는 저녁 동안에도 내리고 있습니다. 토담집에서 자는 나에게 잠을 설치게 만들었습니다. 아니 아마도 봄비 소리를 듣기 위하여 일부러 잠을 멀리하고 들으려고 노력을 하였습니다. 이제 산골에는 이 비로 인하여 생동감 넘치는 산골이 되겠지요. 생동감을 주.. 동충하초 종류와 사진/동충하초 종류 2012.04.03
청정 횡성 갑천에는 어답산 식당이 있다. 2012년 4월 2일 월요일 비 비가 온다는 말은 많지만 이곳 시골에는 충분한 양의 비는 오지 않았다. 비속을 마다하고 충남 부여에서 사시는 누나와 매형이 머쉬텍동충하초연구소 찾아 주시었다. 오시면 찾아가는 식당이 있다. 갑천에 있는 어답산 식당이다. 어답산 식당은 매일 아주머니께.. 사는 이야기/횡성군 2012.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