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성재모 가족 90

맑고 밝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게 하는 룸비니에서 찍은 사진을 올립니다.

맑고 밝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게 하는 룸비니에서 찍은 사진을 올립니다. 2013년 5월 2일 목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오늘은 108배를 시작한지 17일째입니다. 새벽에 일어나니 맑게 비치는 반달과 멀리에서 들리는 개울물소리, 새소리가 몸과 마음을 맑고 밝고 따뜻하게 ..

아이들이 마음 껏 뛰어 놀고 공부할 수 있는 농촌이 되기를 바란다.

아이들이 마음 껏 뛰어 놀고 공부할 수 있는 농촌이 되기를 바란다. 2012년 12월 29일 토요일 맑다가 눈 아이들이 방학이 되니 산골 청뚜루마을에 손녀 손자가 찾아 왔다. 옆집에 일산에서 귀농하신 아저씨 댁을 합하면 5명이나 된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도시에서 할 수 없는 눈을 쓸고, 토..